주문당 광고비부터 구하자
광고비 100만원으로 광고를 거친 주문 250건이 발생했다면 주문당 광고비는 4,000원입니다. 매출액 대비 광고비율만 보는 것보다 각 주문에 얼마가 붙었는지 계산해야 상품 마진과 연결됩니다.
광고비 100만원이 광고 매출 500만원에 붙으면 광고비율은 20%입니다. 비율만 보면 감수할 수 있어 보여도, 객단가 20,000원 상품의 공헌이익이 수수료와 원가 차감 후 5,000원이라면 주문당 광고비 4,000원을 빼고 남는 돈은 1,000원입니다. 비율이 아니라 주문당 잔액이 광고를 유지할 기준입니다.
한 주문에 여러 상품이 담기는 경우에는 주문당 광고비를 상품 수로 단순 분할하기보다 각 상품의 매출 비중이나 공헌이익 비중으로 배분하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광고로 들어온 주문의 메인 상품에만 4,000원을 전부 부과하면 메인이 적자로 보이고, 같은 주문의 고마진 부속 상품은 공짜 이익처럼 보입니다.
자연 유입 주문과 섞지 않기
전체 주문 수로 광고비를 나누면 광고 효율이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광고 클릭 후 구매한 주문과 검색·재구매 주문을 가능한 범위에서 구분하세요.
전체 주문 400건으로 100만원을 나누면 주문당 2,500원이 됩니다. 그중 광고와 무관한 주문이 150건이면 실제 광고 기여 주문의 비용은 더 높습니다. 자연 유입 이익으로 광고 적자를 메우고 있다면, 광고를 끌 때 남는 이익이 얼마인지도 따로 계산해 두어야 합니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전환 기간과 실제 정산 기간도 맞춰야 합니다. 이번 달 광고비와 다음 달 구매 건을 섞으면 월별 수익성이 흔들립니다. 비교는 같은 7일 또는 같은 달의 광고비와 그 기간에 기여로 잡힌 주문으로 맞춥니다.
- • 주문당 광고비 = 광고비 ÷ 광고 기여 주문 수
- • 광고비율 = 광고비 ÷ 광고 기여 매출 × 100
- • 상품 마진에서 주문당 광고비를 정액 비용으로 차감
자주 묻는 질문
광고를 끄면 매출도 줄 수 있으므로 광고비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중단하지 마세요. 광고 전후의 신규 고객 수와 재구매율을 함께 봐야 합니다.
마진이 낮은 상품은 광고 상품에서 제외하고 이익이 높은 묶음 상품이나 재구매 상품으로 유도하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